"그땐그랬지" 미술프로그램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84회 작성일 21-09-03 14:02

본문

 

가을운동회 - 서00어르신

그 시절 가을운동회는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동네잔치이기도 했어요.

운봉국민학교 운동회에서 신나게 달리기를 하는 나는 어디 있을까요?

 

우리가족 -이00어르신

빨간 루즈를 그릴 줄 아는 나는 여전히 아름다운 여자이구요

지금은 내 옆에 없지만 정말 잘생긴 내 기억속의 우리남편은

아직도 내게 있어 커다란 산같이 든든한 존재입니다.

첫째부터 막내까지 모두 5남매를 그렸는데,,,,아직도 둘은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맛있는 부엌- 박00어르신

엄마가 저녁을 하기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어요. 

오늘도 엄마의 부엌에서는 사랑을 담은 맛있는 음식들이 탄생하겠네요.

간장이며 고추장이 가득들은 장독대며, 이것저것 채소들이 가득한 텃밭들도

모두 아름다운 기억들이 되었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