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가암!!!!사한 어버이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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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5-05-09 10:42본문
매년 어버이날은 오죠!
어버이날 하루만 효도라는 의미를 상기시키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오늘 하루라도
쑥쓰러운 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합니다
당연한줄 알았던 부모님의 사랑이,
내가 자녀를 키워보니 당연하지만은 않았다라는 것을
세월이 지난후에야 알게되는 나는 못난 바보입니다.
어느 자녀의 고백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우리 어르신들
당신들은
훌륭한 어머니, 아버지 이십니다
---자녀들의 편지
꽃처럼 이쁜우리엄마
엄마의 사랑과 헌신 덕분에
지금의 저희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크신 사랑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이제 저희가 엄마의 곁을 지켜드릴께요...
항상 지금 처럼만 아프지 말고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엄마♡♡
꽃이 피는 5월입니다.
예전에는 화려한 개나리나 철쭉에 눈길이 갔다면
지금은 단아한 진달래나 물오른 연두빛 나뭇잎에 자꾸 눈길이 갑니다.
아버지, 어머니께 받은 격려와 사랑으로 오늘도 무탈히 저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
어머니의 손주들도 활기차고 착하게 그리고 부모를 존경하는 저 닮은 자식들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드러내진 않으셨지만 단아하고 단정하게 우리를 길러내신 어머니!!
5월의 눈부신 계절처럼 어머니의 일상도 가끔 화창하고 화려하게 빛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엄마~♡
엄마가 늘 저희 곁에 계셔서 세상의 높은 파고 속에서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잘 견디고 이겨냈고
지금도 잘 견디고 있고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요!!
엄마! 어렵고 힘든 인생길 그래도 잘 견디고 완주하고 계시니 자랑스러워요~♡
우리도 엄마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잘~가볼께요!!
엄마 사랑해요~♡♡
올해도 엄마가 많이 웃는 일이 계속되길 소망하고 또 많이 웃겨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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